상생출판 33

환단고기 위서론?? 학술 논문을 살펴 보면 90%가 진서론이다.!!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 삼성기』(삼성기 상), 원동중의 『 삼성기』(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 단군세기』, 범장의 『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 태백일사』를 모아 한 권으로 묶은 기념비적 사서이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집대성된 것이다. 한국 사학계는 대체로 『환단고기』를 정식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환단고기』를 시대의 필요에 의해 조작된 위서로 매도하고 있다. 필자가 사이버 논쟁을 할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너희들은 논문도 없잖아!'라는 말이다. 3박 4일 논쟁을 하면서 참고 문헌 들이대고 논리적 근거로 압도를 하면 최후의 반론이 '논문도 없으면서... 위서론 주장 논문 다 읽어 보고 와라!..

역사이야기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