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 : 식민사학과 위만조선설
일본의 한국사 왜곡은 백제가 망한 수(660) 그들이 '친정집'과 같은 한반도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종래에 사용하던 '왜'라는 나라 이름을 '일본'으로 고치고(670), 왜왕을 천황이라 부르면서 일본 역사를 자생 왕조사로 둔갑시켰다.
그리고 모국인 한민족의 역사를 그들의 식민지사로 변조하여, '4세기 후반 신공부를 설치하여 2백 년 동안 가스렸다.'는 남선경영론을 주장 하였다.
1920년에 한국을 강제 병탄한 일제는 자국의 학자를 대거 조선으로 보냈고, 1920년대에 그들을 중심으로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였다.
조선사편수회는 16년 동안 현재 자치로 무려 수백 억원 달하는 100만 엔이라는 거액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932년부터 1938년까지 식민주의 사관으로 저술한 여러 사서를 간행하였다.
그 중 일제가 가장 역점을 두고 편찬한 책이 바로 [조선사]이다.
일제가 [조선사]를 편찬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단군 관련 기록을 삭제하고, 한국과 일본은 같은 조상을 뿌리로 한단느 동조동근론을 구축하며, 조선인은 열등하고 일본인은 우수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조선사] 간행은 민족 정체성의 뿌리를 송두리채 뽑아 한민족을 일본 왕의 충실한 신민으로 전락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일본이 변조한 역사 기록 중에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한민족사의 밑뿌리를 통째로 뽑아버리는데 이용한 네 글자, "석유환인昔有桓因"이다.
이마니시 류는 [삼국유사] 임신본에 적힌 "석유환국昔有桓国"의 '국国' 자를 모양이 비슷한 '인因' 자로 변조하였다.
이마니시는, 일연이 '석유환국' 옆에 주석으로 달아놓은 '제석을 말한다'라는 내용에 힘입어 '석유환국昔有桓国'을 '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과감히 바꾸었다.
제석은 불가의 수호신으로 달리 '환인'으로도 불린다.
이렇게 환국이란 나라를 없애 버림으로써, 일제는 환국을 계승한 배달과 옛[古] 조선도 허구의 나라로 만들었다.
이로써 한민족의 7천 년 상고사의 역사를 송두리째 뽑아 버린 것이다.
출처 : 환단고기, 상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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