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사마천의 역사왜곡

늠내 화랑 2013. 4. 12. 08:44

 

사마천의 역사왜곡

 

 

 

사마천이 쓴 [사기]는 [오제본기]로 시작된다.여기서 언급되는 오제, 즉 다섯 황제 중 제1대가 황제헌원이다.

중국의 역사는 헌원에서 비롯된다.

사마천은 [오제본기]에서 헝원의 출생과 성장 과정을 간략히 소개한 다음, 곧바로 헌원과 치우천황 사이에 벌어진 전쟁인 '탁록대전'을 기록하였는데, '헌원이 치우를 사로잡아 죽이고 천자로 추대되어 황제가 되었다.'는 것이 그 결론이다.

 

그러ㅓ나 [사기]의 삼가 주석은 치우와 헌원의 관계에 대해 다르게 전한다.

먼저 [사기집해]에서 "응소는 '치우는 옛 천자'라고 말했다."라고 기록하였다.

천하의 지배자는 헌원이 아니라 치우였다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사기정의]는 "치우 군대가 금속 투구를 머리에 쓰고 큰 쇠뇌와 같은 병장기를 갖추고 출전하여 그 위엄을 천하에 떨쳤다."라고 하여 치우천황이 승리하였음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족의 우두머리인 헌원이 배달의 14세 환웅인 치우천황을 밀어내고 스스로 천자가 되려는 욕심으로 군사를 일으키자, 치우천환이 10년 동안 탁록대전을 벌인 끝에 헌원을 무릎 굻려 제후로 삼았다는 것이 진실이다.

결국 사마천이 서술한 '금살치우(치우를 사로잡아 죽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정반대로 기록한 것이다.

 

사마천은 왜 굳이 역사적 진실을 숨기고 오히려 반대로 기록해야 했을까?

그것은 중국 역사의 시조인 헌원을 천자, 즉 동북아의 주도권자로 만들려는 의도였다.

헌원이 천자가 되면 중국은 그 출발부터 천자의 나라가 된다.

중국을 원래부터 동북아의 패권자로 만들기 위해 사마천은 '금살치우'가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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