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理道理[도리도리] 도[道]의 이치를 깨달으라는 뜻.
아기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도리도리부터 가리킨다.
■ 覺弓[각궁:깍궁-->까꿍] 궁[弓]의 이치를 깨달으라는 말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깜짝 놀라게 하는 동작
한국은 궁을[弓乙]의 나라이다. 예로보터 우리민족을 동이라 불렀다. 이[夷]자는 궁[弓]자와 대[大]자를 합한 것으로 큰 활을 뜻한다.
태극기 가운데 선이 을자이다. 휴전선도 을자 모양. 북두칠성도 을자 모양이다.
■ 作作弓 作作弓[작작궁 작작궁-->짝짝꿍 짝짝꿍] 손으로 궁[弓]을 만들어 보고 그 이치를 깨우치라는 뜻이다. 손바닥을 치며짝짝궁을 가르킨다. [도리도리와 깍궁은 머리 동작]
■ 坤地坤地[곤지곤지] 곤지곤지는 우리의 도[道]에 맞서는 종교 또는 사상이 서방에서 들어오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우리 한민족의 근본인 하느님[ . ]을 잃어버릴 것을 걱정하여 이를 경계시킴. 곤지[坤地] 즉 서방쪽을 경계시키는 동작이다.
우리나라는 지리학상적으로 축[丑]과 인[寅]의 사이 간[艮:동북]방에 해당되는데, 곤[坤]방은 우리와 대칭대는 미[未]와 신[申]의 중간에 위치하는 서방[西方]이다.
■ 指暗指暗[지암지암] 곤지[서양]에서 들어오는 사상과 종교에는 옳지않은 것[暗:암]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을 재차 강조한 용어다.
동작으로는 양 손을 쥐었다 폈다 한다.
■ 西魔西魔[서마서마] 서쪽에서 마귀와 같은 사상이 들어오니 살피고 조심하라는 가일층의 경고다.
동작으로는 아기가 자랄때 다리에 힘이 오르면 아기를 붙잡고 있던 두손을 살짝 떼 보면서 혼자의 힘으로 서보라는 뜻으로 서마서마를 가르친다.
■ 業非[업비-->어비] 서방에서 들어오는 사상이나 종교는 바른 업[業]이 되지 못하니[非:아닐 비] 아무 것이나 쉽게 덥석덥석 받아들이지 말라는 경고의 뜻이다.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조선사람' 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道典 6 : 25]
■ 무척[無慽] 잘 산다,는 말은 남에게 척[慽]을 짓지 않아야 된다는 말이다.
■ 철 좀 들어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 계절에 담겨있는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우주에도 적용이 되는 우주의 가을철[우주1년 = 129,600년]을 깨달으라는 말이다.
비밀용어를 통한 조상님들의 교육은 우리가 성장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 되어도 사리와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철이 덜 들었다고 하고, `철 좀 들어라'고 교육한다.
■ 기분[氣分]이 좋다,는 말은 기의 분활이 잘되었다는 뜻이다. 반대로 기분[氣分]이 나쁘다는 말은 기의 분활이 않좋다는 뜻이 된다.
참고 : 이상학저 [한.한.한의 비밀과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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