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 권태웅옹의 예언 - 봉우 권태웅옹의 예언

봉우 권태웅옹의 예언 - 봉우 권태웅옹의 예언

人乃天 사상으로 유명한 19세기 말 한국이 낳은 세계적 사상가 이자 도인이며 선지자인 水運 崔濟愚 선생도 세계의 변혁기에 우리 나라에서 전 인류의 위대한 聖人이 나오리라는 것을 예언 한 바 있어며.
그가 오만년 무극대도를 이끌어 나갈 만세대장부라 설파 하였다.

다만 봉우선생은 이 미래의 평화세계 운이 오만년은 못되고 오천년은 확실히 지속될 것이라 한 점이 수운 선생과 좀 다른 견해이다.

봉우선생의 白山運化論 즉.우리 백두산족의 대운이 진행 되어 가는 것은 다음과 같다.

대운은 1954년에 시작한다
해서 青馬大運이라 흔히 부른다.
1954년이 말의 해라 青馬라 상징한다.
이 청마운이 1954년 부터 天 15년. 地15년. 人 15년씩 45년 동안 기운을 쌓는. 즉 1999년 까지가 백산대운의 기운이 쌓이는 기간이요 이후 15년까지 즉. 2014년 까지 대운이 현실적으로 나타나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1999년 까지 변화의 기운이 축적되어 지고.
2000년 부터 2014년 까지가 변화의 실질적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 난다는 예시이다.

青馬大運，白山運化始入吉兆(백산운화가 비로소 길조에 들어 섬)
라 하셨는데 바로 이를 뜻 한다.
즉 청마대운은 1954년 부터 60년간 2014년에 완성 되는 것이다.

~~~중략~~~

대도인은 1953년 출생설이 유력하고
1954년. 또는 1959년 출생설 등이 있어나 어쨓든 1950년대 안에 출생 했다는 것은 일치한다.
현재 남한에 거주 하고 있다 한다.
다른 하늘의 기운으로서 三六聖衆을 들 수 있는 데.
이 서른 여섯명 안에 대 도인은 속해 있다.
이들 역시 이 시기에 人身으로 한국에 출현 하였다.
36명중 삼분의 이는 남한에 있고 나머지는 북한에 있다고 한다.
이들의 사명은 백산 운화에 도움이 될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서 반드시 도인들로 구성된 것은 아니며 평범한 사람으로 대운을 맏아 태어난 사람들도 있다.

대도인은 정신계의 지도자로서 세계인류가 갈구하는 진리만을 설파하고 이분의 법이 향후 오천년간 백산대운의 평화세계를 이끌어 가는 토대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공자. 석가.예수.등 기존 성인의 법이 없어 지는 것은 아니며 그것 들을 더욱 보충하는 새 시대에 맞는 정신철학으로 통합시켜 이전 시대에 없던 새로이 확장된 大道를 개척 선포하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하겠다.

봉우선생은 생전에 대도인이凡胎로 태어나 지금 어느 곳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나 그것을 발설 하면 천기 누설 죄에 해당 되어 하늘로 즉각 소환 되므로 절대 이야기 해 줄 수 없다고 누차 학인들에게 말씀 하곤 하셨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세상에 나오면 일반사람 누구나 알게 되리라고 하였다.

세상에 나오는 때는 대략2014년~~~이라 한다.

가꾸고 열매 맺는 일은 앞으로 나오실 대도인이 하실 일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오직 대도인 만이 개회 결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도인의 전신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순임금. 안자.마하가습.예수 등 성인들이 거론 되고 있어나 혹자는 이를 부인하고 
대도인은 이들 성인들 과는 달리 더 높은 정신계의 거목이라는 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애기 또한 봉우선생과의 대담에서 흘러 나온 것 인데 여기에 따르면 청마대운 기간에 순임금 또한 出世하나 대도인이 아니라 민족의 정치지도자로 나오신다는 것이고 대도인은 정치에 직접 참여 하지 않으시고 정신계 지도자로서 세상에 나오신다는 것이다.
그리 멀지 않는 시기에 현신 하신다 하니 그야 말로 민족의 경사요 복음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모두 차분히 잘 지켜 보며 마음으로 준비해야 될 사안이다.
대도인 이야 말로 化被草木하고 賴及萬邦할 일이니 말이다.

~~~중략~~~

다음은 봉우선생의 대 도인 총론에 해당하는 수필의 한 부분이다.

만약 앞으로 세계 인류의 공통된 牧者로서 모든 사람이 희망하고 있는 이상을 실현시킬 만한 역량이 있는 인물이 나온 다면 전 인류가 쌍수로 환영 할 것이요 이 사람이야 말로 우주사에 최대의 영광을 차지할 인물이 될 것이어늘 이 좋은 시대에 어느 곳에서 그 위대한 사업이 세워질 것인지 궁금하다.

易学으로 보면 艮道光明 이라 하여 우주사가 전개된 이후 인류의 문명이 艮方에서 시작하였고 다시 광명이 艮方에서 온다고 하였다.

~~~중략~~~

1952년 9월 28일

수필 가운데

이렇듯 봉우선생의 大道人은 세상의 모던 사람들이 고대 하고 그 출현을 절실히 원하는 전 지구적 차원의 萬世大丈夫이다.

네이브에서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