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 남사고 예언
ㅡ 천지 이변과 괴질 발생 ㅡ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삼재팔란이 함께 일어나는
이때에 세상 사람들아, 그대들은 때를 알고 있는가. 3년 동안
횽년이 들고 2년 동안 질병이 도는데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격암유록 가사총론)]
여기서 들려주는 말세 소식은, 괴병이 열 집 중에 한 집도 살기 어려울 정도로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초유의 대환란으로서, 천지의 대이변을 동반 하면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과 땅의 크나큰 변화는 앞서 살펴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그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
격암은 천지기운의 변화 때문에 지상에 괴이한 기운이 돌아 3년간의 흉년과 2년간의 괴질이 전 세계 모든 나라를 엄습할 것이라 하였다.
또 괴병은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 이라고 강조하였다.
출쳐 : 이것이 개벽이다(상), 상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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