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9000여명,
사망자는 45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에볼라 공포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조차 공포감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이렇게 에볼라 바이러스를 막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고 최소한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어려운 이유는?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사람들은 "에볼라"라고 크게 말하기만 해도 질병에 걸린다고 믿고 있다.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의식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고 비난하며
무당에게 치료를 맡기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말들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사전 예방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던 의사나 간호사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매개체 역활을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염력은 어느 정도일까?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와는 달리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감염자의 체액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감염된다. 감염자의 혈액이나 토사물이 다른 사람의 점막(눈,코,입)에 뭍는 경우에도 전염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감염 지역에서는 성관계는 물론,키스,악수를 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감염자들은 환자를 간호하던 친척들이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사망한 환자를 만졌던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증상의 진행 과정은?
8~16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하게 두통,발열,근육통,인후통(목통증)
무기력증 등이 나타나며,때로는 발진이 생긴 후에 설사와 구토가 뒤따르기도 한다. 이후 약 절반의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어 출혈이 발생한다.
피를 토하거나 피가 섞인 소변을 볼 수 있으며,피부 밑,눈 또는 입에서 피가 나올 수 있다.그러나 출혈 때문에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다.그 보다는 몸 속 깊은 곳의 혈관이 새기 시작하면서 혈압이 급강하 하면 심장,콩팥,간,기타 장기들이 기능 상실,상태가 된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과거의 경우 치사율은 60~90%였다.의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환자를 간호하고,수액제와 약물을 이용하여 혈압을 유지해 주며,면역력 약하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증을 치료해 주는 것밖에 없다. 현재 개발 중인 후보약물들이 있긴 하지만,정식으로 승인받은 약물이나 백신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공중화장실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은 자제하고 꾸준한 운동 및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의 총체적 상황
장차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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