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으로 살펴보는 미래세계의 지도

예언으로 살펴보는 미래세계의 지도

이번 글은 동서양 예언가, 영능력자, 종교인 등이 전하는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으로 1999년의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종말의 때, 2012마야인들이 말한 종말의 때를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말의 시한부적 사건은 결국 발생하지 않았고 역사는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노스트라다무스, 마야인들의 시간설정 종말론은 사실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지구종말이란 표현을 한 구절이 단 한 구절도 없단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일본인이 그의 저서 '모든세기'를 들여오면서

'1900의 90의 9의 7의 달'을 1999년으로 단순하게 번역해서 책판매를 한 것입니다.

그걸 그대로 가져온게 한국의 출판사가 되겠죠. 완성도 높은 확실한 책 판매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2012년 마야인의 예언. 

그들의 예언 어디를 살펴봐도 2012년에 종말이 온다는 문구를 찾을 수 없습니다.

현지를 다녀온 사람들도, 영어 원문 어디를 봐도 종말이 온다는 문구가 아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시장속에 정확인 정보보다는 의도된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되고 그들의 의도대로 살아갑니다.

알든 모르든 말이죠. 

때문에 예언가들이 전한 인류애에 근거한 미래세계에 대한 걱정과 근심..

영능력자가 전한 미래에 대한 환시, 그리고 종교인들이 직접 목격하고 전하고 있는 수십~수백년 후의 미래.

그 모든게 아직도 진행형이란 사실을 우리는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그건 바로.. 이 모든 메시지의 결론이 결국 하나의 커다란 변혁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오든 결국 온다는 메시지이고 전 지구적인 이상현상과 자연재해, 문명충돌 양상을 보면 머나먼 일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우주에 주기가 있고 그걸 가르쳐 개벽기의 다양한 현상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상계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탄생한 다양한 예언, 즉  여러 형태와 경로로 미래를 전한 예언가들의 주요 핵심만 살펴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카페 자료를 살펴보시거나 하단의 책자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상담도 받습니다.)

격암 남사고(1509~1571) "천명의 조상중 자손 한명이 산다.(천조일손)"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天地反覆此時代)이니라...

십리(4km)를 지나가도 사람 하나 보기가 힘들도다.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알수없는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게되니.. 울부짖는 소리가 계속되며 그치지 않으니 가히 말세라 부를지어다." <격암유록>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 "치명적인 질병과 대지진이 일어난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전에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아들아, 그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에드가케이시(1877~1945) "극이동이 일어날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긴다."

지구의 회전축 변화가 1936년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됐다. 

극이 이동합니다. 미주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집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시의 대부분이 파괴됩니다. 일본 열도의 대부분은 반드시(must) 바다 속으로 침몰합니다. 유럽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합니다.(측주: 대부분 바다에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지구에는 ‘새로운 싸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루스 몽고메리(1912~) "극이동 후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열린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도 합니다.

지구상에서 살아남게 되는 생존 인류는...

1만명에 한 명을 더하여 다시 1만을 곱한 숫자입니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시대(New Age)는 최고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폴 솔로몬(1939~1944) "지구의 많은 부분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한다."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이다. 미국 서부는 심각한 파괴가 발생할 것이다.

지구상의 많은 부분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한다. 

극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다.

기다노 대승정(1975.7.22밤)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상은 몇 가지 대표적인 예언가의 핵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몇년 몇월 몇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는 날짜를 정해놓고 이뤄지는 예언은 사실 거짓이 대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언가, 종교인, 영능력자 등의 인류애로 점철된 뛰어난 능력자들은 그 능력을 태생으로 부여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미래를 본다는 것 자체가 허가된 자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함부로 그 세세한 내용까지 발설하면 천기를 누설한 댓가를 본인 스스로 지어야 하므로 본인들도 그런 규칙위반은 하지 않습니다. 

또 그 댓가를 감수하고 천기누설을 한다해서 

인류가 자신의 메시지를 더 믿어주고 행동해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 그리 긍정적이지도 않겠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먼 훗날의 인류가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를 이미 보았기 때문입니다. 

불가항력적인 문제도 있기에 대국적인 틀만 제시를 하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류의 미래를 먼저본 예언가, 영능력자 등의 선지자들에게는 

심한 고뇌와 방황.. 그리고 절망과 희망까지.... 다양한 인간적 고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전한 메시지의 핵심을 잘 들여다보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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