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일본의 독도 야욕과 한국사 침탈

늠내 화랑 2013. 4. 6. 10:18

 

일본의 독도 야욕과 한국사 침탈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 영토 침탈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바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다. 울릉도에서 87.5km 거리에 위치한 독도는 원래 우산국(于山國)의 영토였다가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신라에 귀속되었다.

최소한 신라 때부터 공식적인 한국 영토인 이곳을 일본은 1905년 러일전쟁 와중에 자신들의 영토로 무단 편입시키고, 다케시마(竹島)라 명명하였다.

그 후 100년이 지난 2005년에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일본의 국가 안보 전략서인 방위백서(防衛白書)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2년 9월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약 70 여 개의 광고를 신문에 동시에 실었다.

갈수록 거세지는 일본의 독도 도발은 그저 섬 하나를 차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독도를 소유하여 한.중.일 삼국 사이에서 정치, 국사적인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속셈이다.

일본의 독도 도발도 중국의 동북공정과 마찬가지로 동북아에서의 주도권 분쟁이며 역사전쟁인 것이다.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노리는 일본의 야욕은 점점 높아가는 일본 내 우익 성향의 교과서 채택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중고등학교 교과서가 2012년 다시 개정되었는데, 중학교 역사책의 경우 우익 성향이 강한 이쿠호샤의 책이 4만여 권 채택되었다.

그 채택률이 2005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된 것이다. 더구나 일본 문부성에서 이 교과서의 채택을 장려한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본 중고교 역사책이 과거 일본이 날조한 한국사를 그대로 싣고 있다. 한반도 남부 지역에 세운 일본 식민지라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와, 중국이 평양 부근에 설치한 식민지라는 이른바 '한사군' 등이 표현 정도에 차이만 있을 뿐, 웬만한 역사책에 다 기술되어 있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한국 정부는 동북공정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일본이 일으키는 독도 문제, 교과서 문제 등에 대해 미지근하게 대응하며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은 동북아 역사전쟁의 심각성고 한국에 닥친 위기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동북아 역사전쟁으로부터 우리는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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