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지성인이 저술한 [환단고기]
환단고기 저자는 도통한 고승, 정치인, 역사관 등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 저술한 각각의 4권을 모아 합본으로 엮은 책이다.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상성기 상], 원동중의 [상성기 하], 행촌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 이 다섯 종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신라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거의 천 년의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에 의해 저술된 사서들이 하나의 책으로 묶여진 것이다.
여기서 삼성기 상, 하를 한권으로 묶어 크게 4권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모르는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 1863~1952)의 유명한 말이다.
단재 신채호는 "역사를 읽게 하되 어릴 때부터 읽게 할 것이며, 역사를 배우게 하되 늙어 죽을 때까지 배우게 할 것이다"라고 외쳤다.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식을 낳아 놓고서 성(姓)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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