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전성기 (단군)조선
단군왕검은 배달 말기의 혼란을 잠재우고 아사달(지금의 하얼빈)에 도읍을 청하고 새로이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열었다(BCE 2333~BCE 238).
이후 총 마흔 일곱 분의 단군이 2,096년 동안 조선을 다스렸다.
조선은 그 영토가 동쪽으로는 한반도의 동해에 미치고, 북쪽으로는 흑룡강을 지나 시베리아까지, 남쪽으로는 일본, 서쪽으로는 몽골과 바이칼호에 이르는 대제국이었다.
BCE 24세기 건국 초기부터 고도의 청동기 문명을 꽃 피웠다.
삼한관경
단군왕검은 삼신의 원리에 따라 나라를 삼한, 즉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삼성기], [단국세기], [태백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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