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에 세운 한민조 최초 국가 배달
환족의 일부가 수메르 문명을 개척하고 있을 때, 환족의 다른 한 갈래가 동방으로 이주하였다.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지위리 환인은 거발환 환웅에게 문명개척단 3천 명을 붙여 주었다.
거발한 환웅은 도읍을 신시에 정하고 백두산 신단수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배달을 세웠다.
우리 민족을 '배달겨레' 라고 부르는 것은 한민족사의 찻 날인 이 '배달'에서 연유한다.
배달은 18세 환웅까지 계승 되었으며 총 1,565년(BCE 3897~BCE 2333)동안 존속하였다.
'홍익인간' 사상의 연원
거발한 환웅은 마지막 호나인천제로부터 '홍익인간'의 구가 통치이념도 전수 받았다.
홍익인간 사상은 고조선 훨씬 이전인 9천년 전의 환국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배달의 성인 제왕들
약 5천5백 년 전, 5세 태우의 환웅의 막내 아들이었던 태호 복희씨는 하도를 그리고 팔괘를 지었다.
그는 동양 철학의 아버지요 인류 문명의 창시자이다.
그리고 약 5천2백 년 전, 8세 안부련 환웅 때의 인물인 염제 신농씨는 농사법과 불을 쓰는 방법과 의약을 개발하고 시장을 열었다.
또한 14세 자오지 천황(치우천황)은 약 4천7백 년 전 배달의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성웅이다.
그는 서방 한족(중국)의 헌원을 굴복시키고 제후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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