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동이족의 후손
성(姓)씨의 시조는 동이족인 태호복희 성인이 바람 풍(風)가를 처음 지은 것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15대만에그 대가 끊기고 염제 신농에 의한 강(姜) 씨 성(姓)이 현존하는 최초의 성(姓)이 되어 배달 환웅국의 성(姓)이강(姜) 씨였다.
그러던 것이 제곡고신의 고(高)씨가 고구려로 이어지고 단군조선 말기의 대부여 동부여, 가섭원부여의 부여(夫餘)씨가 백제로 스며들고, 산동성 동이족 소호금천의 혈통이 김수로 신화의 형태로 스며들어 자리잡게 된다.
동이족 수령인 고요(皐陶)는 일찍이 요순(堯舜)의 대리직(大理職:형법을 관장하는 관리)에 임명되니, 그 식솔 제족들이 이(理) 씨가 되었는데 고자(古字)중에 "이(理)"와 "이(李)" 자는 서로 상통해서 쓰는 글자였다.
노자(老子)는 조상들이 이관(理官)이 되어, 이(理) 혹 이(李)로써 씨(氏)를 삼았다.
이(李) 성(姓)의 시원은 상말(商末) 주초(周初)에 해당된다.
고요(皐陶)는 이(李) 씨 성(姓)의 혈연 시조가 되어 정직 과감하고 매우 창조적이었다고 전한다. 그의 공덕은 아주 깊어서 이(李) 성(姓) 자손의 본보기이자 동시에 교만이 된다.
"지수위성(指樹爲姓)"의 설법에 따라, 강직하여 굽히지 않는 이정(理征)의 아들 이정(利貞)은
마땅히 이(李) 성(姓)이 성(姓)을 취득한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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