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개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아서’ 비엔나 한국역사문화특강

늠내 화랑 2018. 12. 4. 20:38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아서’ 비엔나서 한국역사문화특강

 

(사)대한사랑 오스트리아지부가 주최하는 역사문화특강이 12월 8일 오후 2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과 오동석 세계여행인문작가가 1,2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세계 100여 나라를 다니며 여행-인문작가로 활동하는 "나는 박물관 간다"의 저자 오동석 작가의 <상징으로 본 우리 역사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동석 작가는 전세계 100여 개국을 다니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더듬어 인류가 살아온 길을 책으로 풀어내며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단체들과 박물관, 궁전,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 속에 전해져 내려온 문화와 정신세계를 전하고 있다.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많은 단체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있으며, EBS특강, EBS세계테마기행 등 방송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이것이 동유럽이다』,『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나쿠펜다 아프리카』,『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나는 박물관 간다』 등이 있다.

 

2부에서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의 강연이 예정되어있다.

 

박의장은 대한사랑 교육위원으로 말레이시아,일본,필리핀,미국 서부 등 해외지역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특강을 이어오고 있고 최근 11월 독일의 베를린,에센,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에서의 6차에 걸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트리아 한인분들과 함께 보낼 뜻깊고 유익할 이번 강연은 STB상생방송, 세계환단학회 등이 후원하며, 행사관련문의는  0660-634-602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