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과 수행

귀신이 있을까요?(연예인들의 공포체험담) 1탄

늠내 화랑 2013. 8. 5. 08:32

귀신이 있을까요?(연예인들의 공포체험담) 1탄


푹푹찌는 무더위에 고생많으시죠~^^

무더위를 식혀줄 귀신이야기 1탄 연예인들의 귀신체험담 입니다~

체험한 이들은 귀신이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체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반신반의하고

심지어는 귀신은 없다고 단정짓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귀신은 존재할까요?







* 장나라

여름지방 행사를 위해 밤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가던 중이였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매니저였던 심상민씨는 졸음과 싸우며 운전 중이였는데 갑자기 본네트에 잔혹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자를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놀랬어도 
장나라는 놀라지않게 하기 위해 참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순간 뒷좌석에서 잠든 줄 알았던 장나라가 하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오빠도 봤어?" 



*하하 

친구와 어느날 한 방에서 티비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는 벽에서 여자귀신 두명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고 해요. 

그러던 중에 한 귀신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구요. 

그런데 티를 내지 않기위해 계속해서 티비를 보는 척을 했는데 

귀신은 알아채고 
'쟤가 나랑 눈 마주친거 같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옆에 귀신은 
'어떻게 우리가 보이겠냐'며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데 

그 귀신은 '진짜 마주쳤어' 하고 갑자기 친구에게 얼굴을 들이미는 순간 
그 친구는 기절했다고 하네요.


*박지선 

친오빠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친오빠는 등산을 자주해서 동호회 사람들과 등산을 갔는데 

너무 어두워지는 바람에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올라가던 중에 보였던 
산장에서 묵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산장은 아무것도 없지만 많은 초상화들이 벽에 걸려있었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확인하자마자 

동호회 사람들은 모두 그 곳을 뛰어서 나왔다고 하네요. 

산장엔 사실 초상화가 있던게 아니라 벽엔 창문만 가득했다고 합니다. 


*김혜수 

동생인 김동현의 이야기인데 

어느날 집에서 자던 중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깨고 

이불을 들쳐보니 자신의 배 위에서 어린아이가 방방 뛰며 같이 놀자고 햇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말도 안나오는 상황에 엄마를 속으로 막 불렀는데 

엄마가 그때 때마침 들어와 문을 벌컥 열어 
너 그만하지못해!!!하고 소리를 쳐서 귀신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사실 집에는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죠...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신명의 조화

(도전 2편 61장)

1

하루는 호연이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신명이사 없다고 못 하지.

2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다.”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4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5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하시니라.

6

하루는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귀신하고 사람하고 시방 같이 댕겨.”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