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애환가

늠내 화랑 2012. 3. 21. 08:27

애환가


산에는 꽃 피네, 산에는 꽃이 피네.

지난해 만 그루 심고

올해도 만 그루 심었어라.

봄이 찾아와

불함산 꽃이 온통 붉으니

상제님 섬기고 태평세월 즐겨 보세.

출쳐 : 환단고기 
시대 : 고조선 16세 단군임검 위나, 재위 28년(BCE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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