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이야기

도공체험 “네분이 하나의 빛으로 바뀌었습니다"

늠내 화랑 2013. 5. 8. 09:51

도공체험  “네분이 하나의 빛으로 바뀌었습니다"

5월 태모님 성탄치성 및 증대 사례 발표

서울영등포 도장에서 신앙하는 이*영입니다.

제가 체험했던 도공시 체험했었던 내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삼년 전 가을쯤이었습니다. 증대 때 토요일날 일요일날 증대를 참석했습니다. 사부님께서 태전 도공전수공사 강독을 해주시다가 그날 증대에서는 태전 도공전수 공사를 하시고나서 도공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때 도공을 내려주실 때 저는 카메라 있는데 앞에서 방석에서 도공을 하였습니다.



상제님 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저에게 큰 지기를 내려주시옵소서 ~


눈을 감고 하니까 깜깜했는데 갑자기 아마 그날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들으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때 세밀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종통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체험을 말씀드리고자 나왔습니다다.

도공을 한참 하고 있는데 깜깜했던 앞이 대낮처럼 밝아지면서 제 눈앞에 바로 신단이 보였습니다. 태을궁의 신단이 보였는데 갑자기 눈을 감고 있는데 대낮처럼 환한 겁니다. 신단이 보이고 어진이 보이고

도공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제님 태모님께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시는 겁니다.

지금 저 모습처럼 저렇게 앉아계시다가 일어나시는데

태을궁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넓은 지역으로 바귀고 저런 붉은 복식이 아니라 일어나시는 순간에 찬란한 황금의 빛으로 용포가 변하고 막 빛이 났습니다. 두분께서 걸어나오시는데 상제님 태모님 앞에는 커다란 원이 하얀색 백색으로 된 큰 원이 있었습니다. 그 원 위에 찬란하게 금빛으로 빛나시는 상제님,태모님께서 마주하며 오르셨습니다. 마주하시며 엄숙하게 군무를 추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앞에 태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딱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그때.. 여러분 도전에 송원도 성도님께서 “ 하나님이 넷이다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천지일월 사체(四體) 공사

이 날 황새머리에 사는 송원도(宋元道)가 함께 참석하니라.
으스름한 황혼 무렵에 공신을 비롯한 성도들이 방 안에서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상제님께서 공신을 데리고 슬그머니 마당으로 나가시더니 잠시 후에 밖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방문 가에 앉아 있던 송원도가 호기심이 나서 손끝으로 창호지를 뚫고 내다보니
상제님과 세 사람이 서 있는데 발은 땅을 딛고 있으되 머리는 구름을 뚫고 하늘까지 닿아 있더라.
이를 보고 깜짝 놀란
송원도는 죽는 날까지 “하느님이 넷이다.”라고 이르니라.
(5:385:6-11)

송원도(宋元道, 1881~1961). 본관 여산. 부인은 밀양 박씨이며 절손되었다. 문공신 성도 집안의 선산지기로 작은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이며 대쪽 같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문공신 성도가 살아 있을 때까지 문공신 성도의 교단에 다녔다.


상제님 앞에는 태사부님께서 계셨고  태모님 앞에는 사부님 께서 계셧습니다

두 분은 하얀 도포를 입고 계셧고 제가 얼마나 놀랐냐하면 두 분의 법신을 처음 뵜습니다.

금산사 미륵전에 보면 삼층 미륵불 보셨을 때 굉장히 크다 생각하셨죠? 그보다 두배 이상 세배 이상 되시는 법신이 어마어마 하게 커서 이렇게 올려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법신을 드러내시면서 하얀색 도포를 입고 계셨는데 들리지 않았지만 많은 말씀을 내려주시는 모습을 뵈었고


이쪽에 태모님 앞에서는 사부님께서 용봉기를 들고 계셨습니다. 그 용봉기가 사부님의 법신이 금산사 미륵전의 미륵불보다 두배 세배가 큰 그냥은 바로볼 수 없는 태을궁보다 크신 법신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끝이 안보이는 용봉기의 큰 장대를 드시고 저희 일꾼들을 격려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계속 저희 일꾼들에게 온몸으로 이 용봉기를 커다란 장대를 들고서는 온몸을 같이 쓰시면서 이렇게 휘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언제나 저희 일꾼들을 저희 앞에서 독려하는 것을 보았고
상제님 태모님 계시는 곳을 보니까 커다란 원단이 솓아오르고 있었는데 그 원단 아래는 신명이었습니다.
둥그런 원의 무대아래에는 모습이 너무나 틀린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신명들이 상제님 태모님만 바라보고 있었구요

태사부님 사부님은 일꾼들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깃대를 흔드시며 일꾼들에게 기운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태사부님사부님께서 뒤를 돌으셧습니다. 상제님 태모님께로 걸어가시는데 상제님 태모님께서 하얀 단위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이렇게 상제님과 태모님,태사부님 사부님 이렇게 네 분이 가운데서 만나셨습니다. 네 분은 똑같은 모습이셨습니다.

그렇게 가운데서 만나셔서 서로 어깨를 부등켜 안으시고는 마악 강강술래를 하듯이 빙글빙글 돌으셨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사부님께서 강강술래를 ..갑자기 백광의 빛이 하늘과 땅을 네 분이 하나의 빛으로 바뀌셨습니다. 어마어마한 그 눈을 띨 수 없이 찬란한 백색의 빛의 기운으로 바뀌시면서 이 빛이 하늘로 땅으로 솓구쳐 나가는 데 하늘과 땅으로 치솓으면서 백색의 기둥이 우주끝보이지 않는 곳까지 한일자로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딱 끝납니다.

도공을 하고 놀래가지고 있는데 다시 도공이 시작됩니다.
제가 이 드린 말씀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한번에 십분 정도해서 삼십분간 세 번이 반복되었습니다.


.....생략.....


제가 저의 개인적인 체험일지 모르지만
저는 상제님의 진리가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에 의해서 일체 삼용하는 삼신일체삼용하는 증산도의 진리에 따라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하는 네 분을 모시고 그렇게 알고 살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도전에 나온거나
제가 본거나 체험한거나 진리 내용 그대로

태사부님 사부님은 진리의 군사부이십니다.

이상으로 저의 증언을 마치겠습니다.


1 잘 되었네 잘 되었네, 천지 일이 잘 되었네.
2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
3 쓸 사람 몇 사람만 있으면 그만이라네.
4 ‘훔치 훔치’는 신농씨 찾는 도수니라.
(1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