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시해 됐다?
김경택님의 트위터 글 정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해 사건에 대해 글을 올린다. 자살로 규정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실제는 암살범들을 고용한 미국, 이스라엘, CIA, 모사드, 이명박, 국정원에 의한 시해사건이다. 자살로 조작되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첫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간대별 행적에 대해 경남지방경찰청의 조사결과와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의 2009년 3월 25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행적이 다르다는 것,
둘째, 고 노무현 전대통령 시신을 검안한 백승완 양산부산대병원장의 공식 발표에는 45m 높이의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지면서 필연적으로 일어 나야 하는 내장파열이 없었다. 나뭇가지에 걸려도 이것을 설명할 다른 단서가 없다. 노 전 대통령의 머리 정수리부분(두정부)에 11cm의 열상(찢어진 상처)가 있었다
머리 뒤통수도 아니고, 머리의 정수리 부부인 두정부가 11cm로 찢어 지려면, 추락이 아니라 가느다란 몽둥이나 일본도 모양을 한 목도가 되어야 한다. 45m 높이의 부엉이 바위에서 두정부부터 수직으로 떨어지게 되면, 목뼈도 부러져야 하고, 목뼈가 부러지면서 목이 자리잡고 있는 몸통으로 머리와 목이 들어 가야만 하는 모습을 한 채, 시신이 발견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한 충격으로 몸안의 폐와 심장, 위 등이 파열된다.
나는 이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간대별 행적과 시신에 대한 검안 결과를 신문 보도 등을 근거로 더 상세하게 재구성하려 한다. 셋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우연에 의한 추락사고사나 투신 자살을 했다면, 추락한 부엉이 바위 밑에 혈흔이 많이 남아 있어야 한다. 두정부가 11cm나 찢어 졌기에, 뇌에서 많은 양의 혈액이 분출했을텐데, 사망했다고 발표한 부엉이 바위 밑 어디에서도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밑이 아니라는 것을 유추하게 하는 단서이다. 노 전 대통령은 다른 곳에서 살해되었다. 나중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했다는 계획된 음모에 맞춰 조작된 것이다.
셋째, 의혹사항인 혈흔의 흔적은 적은 양이 발견되었다고 본 적이 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이 11cm나 찢어져 그 외상으로 사망했다면, 분출할 정도의 많은 양이 흘렀을 텐데 스포이드로 뿌린 것처럼 적은 양이 현장에서 남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없다. 이것에 대해 신문기사를 근거로 더 상세하게 증명해 낼 것이다. 추락사가 아니지만, 추락사라면 엄청난 혈액양이 흘러야 말이 된다. 아주 작은 혈흔이 발견되었더라도 이것이 추락사라고 할 수 없다. 혈액에 물을 타 뿌리면 된다.
넷 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한 이병춘 경호관의 진술이 자주 번복되었고, 경호관으로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만큼 허술한 경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선진규 정토원장의 진술과 경비3초소 전경의 보고가 누락되거나 보고된 시간이 틀렸다며, 수사의 핵심에서 벗어나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다섯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이기에 법률적인 문제에 철저한 분이다. 논리정연한 언어 구사를 한다.
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동치고는 너무나 허술하다. 유서를 컴퓨터에 기록하고, 자살할 분이 아니다. 그것도 그날 새벽에 단편적인 내용의 유서를 쓰고, 화장하라는 말을 남긴 허술한 유서는 조작되었다.
종이에 서면으로 철저하게 이것 저것 챙기는 것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격이라고 판단된다. 종이는 사저에 들어 가지 않으면 조작할 수 없다. 그리고, 조작하면, 범인의 필체도 남게 된다. 추적이 가능해 수사가 번거러워진다.
수사를 단순하게 할 수 있는 범죄방법을 고안하다 보니, 해킹이 가능한 컴퓨터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해킹이나 원격제어로 얼마든지 조작과 내용을 엿볼 수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컴퓨터 사용을 좋아하고, 비망록같은 간단한 글을 컴퓨터에 기록해 저장해 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을 악용해 사건 당일 2009.5.23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병춘 경호관과 사저를 나가자 마자, 평소 염탐해 두었던 정보를 토대로 미리 작성해 둔 어설픈 유서를 해킹에 의한 수법으로 바탕화면에 그럴듯하게 올린 것이다.
2009.5.23 시해사건 당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컴퓨터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를 통보받았다. 미리 그럴 듯한 이유를 대며 마치 스파이가 만날 시간과 장소를 비밀리에 통보받듯이 그날 새벽 통보를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봉화산에서 만난 최고위급 인물과의 만남 내용에 대해서도 청와대 등에 컴퓨터로 알려 달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새벽 사저를 나가면서, 컴퓨터를 켜 놓은 것이다. 몰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 두면, 전원을 꺼도 다시 자동적으로 켜지도록 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농간을 칠 방법은 많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해 사건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서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