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과 경비원 말곤..영국 대영박물관에 영국의 물건은 없다
지난해 자치권을 얻어 본격적인 유물 되찾기에 나선 이스터섬의 영향으로 해묵은 문화재 반환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유럽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의 많은 유물이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등으로 약탈되거나 밀반출됐지요.
전 세계 유물 약 900만점을 소장한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은 늘 논쟁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영국 것은 건물과 수위밖에 없다”는 혹평이 따라붙을 정도이지요.
문화재를 찾으려는 각국의 ‘유물 독립전쟁’은 눈물겹습니다
2018.12.02. https://news.v.daum.net/v/2018120201005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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